
[PEDIEN] 거창군은 '가을의 절정, 국화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개최 중인 '제19회 거창사건추모공원 국화관람회' 현장을 찾은 이홍기 거창군수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 군수는 지난 10월 27일, 행사장을 방문해 국화 전시와 다채로운 부대행사 운영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관람객 응대와 행사 준비에 매진한 직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국화관람회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14일간 거창사건추모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국화 130여 종, 35만여 본을 전시하며 추모공원의 역사성과 아름다운 가을 경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전시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이 군수는 주요 관람 구간은 물론, 경상남도 육성국화 신품종 품평회장, 화려한 꽃벽과 예술적인 모형작 전시 공간, 다채로운 체험행사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행사 운영 전반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애쓴 직원과 참여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노고를 치하하고, 마지막까지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세심한 현장 관리를 거듭 당부했다.
특히 이번 관람회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경상남도 육성 국화 신품종 82종, 8200본을 선보이는 신품종 품평회를 진행하며 화훼 농가와 유통상인,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국화 전시 외에도 국화 화분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매듭공예 꽃키링 만들기, 짚풀공예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음악공연, 평생학습체험, 지역 농·특산물 판매 및 먹거리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맨발걷기 체험과 깡통열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도 눈에 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현장에서 “국화관람회를 위해 정성을 다해 전시를 준비하고 관람객을 맞이해 준 직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많은 관람객이 찾는 행사인 만큼 안전과 관람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살피고, 거창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9회 거창사건추모공원 국화관람회'는 오는 11월 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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