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첨단산업기술 철통보안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충청북도가 지역 기업의 핵심 첨단 산업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27일 '2026 산업기술보호 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기술유출 예방 및 지역 기업 보호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북경찰청, 충북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 충북이차전지산업육성협의회, 충북자동차산업협회,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등 총 10개에 달하는 도내 산업기술보호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 기관들은 그간의 산업기술보호 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유출 예방과 산업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향후 충북도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현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기술보호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산업보안 역량 향상 및 기술유출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다져나갈 방침이다.

변인순 충북도 AI과학인재국장은 "산업기술보호는 지역 기업의 소중한 핵심 기술과 미래 경쟁력을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을 한층 높이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도는 '충청북도 산업기술보호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매년 지역 중소기업의 산업기술 유출 예방과 기술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