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10월과 11월, 고흥군이 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에 집중한다. 생명을 위협하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은 기온 하강 시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흥군은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을 적극 알리고 있다. △금연 및 절주 △싱겁게 먹는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적정 체중 유지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등이 그것이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군민은 꾸준한 치료와 철저한 건강 관리가 필수적이다.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은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신속한 대처가 생명을 살리는 길이다.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나 호흡 곤란, 몸의 한쪽이 마비되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하여 적절한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이 낮아지는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며, "군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고 조기 증상을 정확히 숙지하여 건강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는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고흥군의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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