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 대사동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가을 나들이가 열렸다. 대사동 복지만두레는 지난 27일, 무수동에 위치한 대전 치유의 숲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야외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이 맑은 가을 공기를 마시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좋은 곳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이웃들과 함께하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했음을 시사한다.
라혜영 대사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의 마음을 잇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이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유재경 대사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대사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어르신 복지 증진에 대한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한편 대사동 복지만두레는 이번 가을 나들이 외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선물꾸러미 지원, 계절별 김치 지원, 여름철 삼계탕 나눔, 사랑의 이·미용 봉사,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등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지역 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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