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외부와의 교류가 단절된 고립·은둔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제철요리교실 및 건강체조 교실’을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건강 관리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 13일 시작된 이번 교실은 오는 11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자비신행회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실습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을 꾀한다.
1회차에는 소불고기와 오이두부무침, 2회차에는 데리야끼 고등어조림과 애호박계란말이 만들기를 실습하며 일상에서 스스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참여자들은 함께 요리하고 운동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립·은둔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과 관계를 맺으며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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