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는 지난 27일 '함께 있는 복지, 빛나는 유성'을 주제로 2026년 민관협력 사업 성과 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복지 현장에서 이루어진 민관협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지사협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국악실내악단 헤이락의 기념공연이 열렸다. 이어 각 기관별 민관협력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은 온천1동, 온천2동, 상대동 마을복지팀 및 각 동 지사협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온마음 요리교실'과 '온마음 원예교실'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유성구행복네트워크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사업을 8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복 터지는 바자회'를 통해 424만 1000원의 수익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희망여름 착착착 여름김장' 사업을 통해 1200상자의 김장김치를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유성구 지사협은 대표협의체 40명, 실무협의체 19명, 그리고 13개 동 지사협 위원 288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위기가구 100명을 지원했으며, 13개 동에서 총 125개의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든든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유성구 복지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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