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PEDIEN] 울산 북부소방서와 소방안전협의회가 10월 27일 오전 10시, 북구 화봉동에 위치한 울산장애인인권포럼에서 소화기 100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북부소방서 관계자와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장애인 등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과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 발생 시 소화기를 활용한 신속한 초기 대응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번 소화기 기증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화재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취약계층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깊은 의미를 더한다.

북부소방서와 소방안전협의회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화재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기증식이 장애인을 포함한 화재 취약계층의 화재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