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 남부소방서가 지난 10월 27일 오후 2시, 남구 느티나무 요양원에서 이용자 및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나 응급 상황 발생 시 어르신과 직원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익히고, 완강기 사용법 교육도 받았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과 119안심전화 가입 홍보가 이루어졌으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응급 상황 대처 요령도 상세히 안내받았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의 올바른 사용법을 실제 상황처럼 교육하여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되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필요성을 알리고, 응급 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119안심전화의 가입 방법과 그 중요성을 홍보했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와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 철저한 안전 교육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요양원과 같이 화재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