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오는 10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를 필두로 주택관리공단, 산림복지전문업협회, 지역문화진흥원이 힘을 합쳐 기획했다. 각 기관은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하여 아세안 국가 출신 이주민, 다문화 가정, 그리고 일반 국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페스티벌은 총 5시간 동안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아세안 10개국의 다채로운 문화와 전통 가옥을 둘러보는 숲해설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각 나라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전통 의상 착용 및 전통 놀이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세계 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경기권역 6개 국립자연휴양림 역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이들 휴양림은 소마큐브, 나무 목걸이, 토피어리, 은행알 브로치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행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 3시부터는 지역문화진흥원과 연계된 '청춘마이크'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다양한 문화가 숲이라는 자연 속에서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이 가진 고유한 산림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국민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산림 휴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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