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가 오는 25일 오후 2시, 대구 남구 앞산공원 내 낙동강승전기념관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음악회’를 개최한다.
대구지방보훈청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람은 무료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약 15분간 국민의례,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회장의 인사말,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2시 15분부터 3시 35분까지, 총 4개 팀이 각 20분씩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첫 순서는 마칭밴드 ‘매드라인’이 장식한다. 브라스와 타악기가 만들어내는 풍성한 사운드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음으로 ‘재즈잇’은 대중가요를 재즈 선율로 재해석하는 공연을 통해 재즈의 매력을 친숙하게 전달한다. 세 번째 무대는 ‘케이소리’가 맡아 국악과 현대음악을 접목한 퓨전 국악 퍼포먼스를 펼친다. K-팝, 팝,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와 국악의 조화가 기대된다.
마지막 무대는 ‘브리즈컴퍼니’가 현역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유명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꾸미는 갈라 콘서트다.
이번 음악회는 경찰홍보단 연예병사 출신 MC 주종환 씨가 사회를 맡아 안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진행으로 행사의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전홍순 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있다는 사실을 시민들과 음악으로 함께 되새기고 싶었다”며 “가을 오후, 가족, 이웃과 함께 낙동강승전기념관을 찾아 보훈의 가치를 깊이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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