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 고운초등학교 5학년 4반 학생들이 '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국대회'에서 안전인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렸으며, 세종시에서는 3년 연속으로 참가 학급이 해당 상을 수상하며 꾸준한 어린이 안전교육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11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4~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급들은 화재 예방과 생활 안전 등 총 25문항에 대한 평가를 거쳐 학급 평균 점수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360개 학급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세종시 대표로 본선에 오른 고운초 5학년 4반 학생들은 전국 19개 시도 대표 학급 중 당당히 4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안전인재상 수상과 함께 상금 140만원을 받았다.
김현미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서로 단합해 열정적으로 안전 지식을 익히고 준비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안전의 가치를 깊이 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희범 세종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안전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의 지속적인 어린이 안전 교육 투자가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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