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시자원봉사센터가 밀성고등학교 학생 40명과 함께 빗물받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23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2026 경남안녕캠페인 밀양’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밀양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고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학교 주변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더불어 빗물받이 주변에는 ‘고래 스티커’를 부착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가 하천을 거쳐 바다까지 흘러가 해양 생태계를 오염시키는 심각성을 알리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상징적인 활동이다.
최정란 밀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에 직접 나선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 경남안녕캠페인 밀양’은 지난 6월부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 체험 활동, 빗물받이 정화 및 고래 스티커 부착 등 실질적인 실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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