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전통발효과 19기 졸업생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담근 새우젓 35kg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23일 남양주농업기술대전에서 진행됐으며, 졸업생들은 전통발효과 교육을 통해 익힌 발효 기술을 마을공동체 사업에 적용하여 새우젓 체험을 진행하고 그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
전달된 새우젓은 수동면 사회단체협의회에 20kg, 평내동 새마을부녀회에 10kg, 다가치 마을공동체에 5kg이 각각 전달됐다. 이 새우젓들은 각 단체에서 진행하는 김장 김치 담그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미경 전통발효과 19기 대표는 "졸업생들과 함께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우젓으로 담근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농업인 교육을 통해 형성된 인적 네트워크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졸업생들은 농업 전문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배움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새우젓 기부는 이러한 실천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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