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장애인복지시설 및 장애인단체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2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2026년 장애인복지시설 및 장애인단체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의 첫 일정으로 재무 회계 규칙과 지도점검 실무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시설의 재무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보조금 집행의 적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실무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은 장애인 거주시설, 직업재활시설, 지역사회 재활시설 등 각 시설 유형별 운영 특성과 주요 관리 사항을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장애인 거주시설 종사자 4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사로 나선 송근창 한국사회복지법인협회 사무총장은 재무 회계 규칙의 세부 내용과 보조금 집행 시 반드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더불어 지도점검 과정에서 자주 지적되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했다.

시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강의 자료를 전문 교재로 편찬하여 교육 참여자와 시설에 배부했다. 이를 통해 교육 내용을 복습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시는 시설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실무 교육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장애인복지시설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운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문정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은 시설별 특성과 실제 지적 사례를 바탕으로 종사자들의 실무 고충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지속적인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여 장애인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