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동성식품과 기부금 전달식 진행 (용인특례시 제공)



[PEDIEN] 용인시민프로축구단이 지역 축구 발전과 사회 공헌에 힘쓰는 ㈜동성식품으로부터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용인FC는 지난 10월 1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9라운드 홈 경기를 통해 동성식품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성식품은 용인FC 창단 초기부터 지역 축구 발전을 후원해 온 기업으로, 과거 구단이 개최했던 여성축구대회 및 직장인축구대회에 자사 제품을 현물 협찬하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단순한 현물 협찬을 넘어 유소년 축구 육성이라는 미래 지향적인 분야와 지역사회 공헌 사업으로 지원 범위를 넓힌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1987년 설립된 동성식품은 경기도 용인시에 본사를 둔 식품 전문 기업으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기업, 학교 단체 급식 시장에 면, 떡, 소스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정통 사누끼 우동 브랜드 '향미암'과 유통 전문 브랜드 '쿡탁'을 운영 중이다.

이 기업은 단순히 사업 영역을 넘어 저소득층 아동 정기 후원, 장애인 시설 지원, 독거노인 후원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용인FC는 이번에 전달받은 1억 원의 기부금을 유소년 선수들의 체계적인 육성 환경 개선과 실질적인 지역사회 공헌 사업 추진에 투명하고 의미 있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용택 동성식품 대표이사는 “지역 축구 발전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미래의 주역이 될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형 용인FC 단장은 “유소년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중요한 가치에 관심을 갖고 기부에 동참해 주신 동성식품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귀한 기부금은 반드시 필요한 곳에, 가장 의미 있는 방식으로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