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는 다가오는 태풍으로 인한 시민 안전 확보와 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하천 둔치 주차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풍으로 인한 하천 수위 상승 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침수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울산시 교통관리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합동 점검반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수행한다.

점검반은 시와 구군 관계 공무원, 그리고 민간 전문가 2명을 포함한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더했다. 각 주차장별로 △태풍 대비 피해 예방 대책 수립 여부 △이용객 대상 사전 안내 체계 및 홍보 상태 △비상시 신속한 출입 통제 가능 여부 △위험 차량에 대한 견인 조치 등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은 즉시 보완 조치하며, 특히 수위 상승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하천 둔치 주차장은 기상 상황에 따라 위험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어 선제적인 점검과 신속한 통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