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울진군 제공)



[PEDIEN]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울진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울진군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진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울진군수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예선전을 개최하고, 11월 6일과 7일 양일간 결선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이 대회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며,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97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이들은 대회 연습과 본선 경기를 위해 2일부터 15일 이상 울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참가자들이 장기간 울진에 체류하면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울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울진군이 추진하는 체류형 스포츠 관광 활성화 정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파크골프 코스와 잔디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으며,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 정비와 안전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가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울진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하고 지역 사회에도 활력이 더해질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