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을 대표하는 조선 초기의 명장 어유소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가 오는 10월 31일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동두천문화원은 ‘제17회 어유소장군 행차재현 행사’를 통해 장군의 역사적 승전 서사를 재조명한다.
이번 행사는 조선 세조 13년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고 적개공신 1등에 오른 어유소 장군의 용맹함을 기린다. 특히 올해는 뮤지컬 ‘칼끝 너머’가 난을 평정하는 장군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그려내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될 승전행차 퍼레이드와 승전보고에서는 조선 시대 무관의 위용을 생생하게 재현하며 웅장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는 단순한 재현을 넘어 동두천의 호국 역사와 자부심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동두천문화원 이미라 원장은 “뮤지컬과 승전보고 등 풍성하게 준비된 이번 행사를 통해 장군의 유유자적한 기상과 호국정신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 속 영웅의 기상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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