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센터에서 종사자들의 아동 성폭력 예방 역량과 사례관리 전문성을 한층 높이기 위한 '2026년 제2회 슈퍼비전'을 개최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아동 성폭력 예방 및 조기 발견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아동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성폭력의 위험 신호를 감지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의 미묘한 행동 변화와 주변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는 중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피해가 의심되는 상황 발생 시,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지지적인 태도로 경청하는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또한, 전문기관과의 신속한 연계를 통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절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진 사례 자문 시간에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가정의 사례관리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자문이 이루어졌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 연계 방안, 보호자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를 유도하는 전략 등이 논의의 중심에 섰다.
더불어 가족 내 보호 자원과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의 생활환경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통합적인 사례관리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자문 내용을 실제 사례관리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슈퍼비전 실시와 종사자 교육 강화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더욱 촘촘하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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