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북도구는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과 실효성 있는 고용 활성화 정책 발굴을 위해 관계 기관들과 협력하는 '청년일자리 거버넌스'를 공식 출범시킨다.
오는 22일 오후 3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청년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식'은 청년 유출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일자리 부족 문제를 지역 내 다양한 주체가 힘을 모아 해결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북구를 포함하여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남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광주광역본부, 광주테크노파크 등 총 16개 산·학·연·관 기관이 참여한다.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일자리 관련 정책 및 협력 사업 공동 발굴 △기업들의 채용 수요와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연계 △청년들의 현장 실습, 직무 체험, 인턴십 등 실질적인 일 경험 기회 확대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인재 양성 및 직업 훈련 프로그램 연계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북구는 향후 각 기관의 구체적인 역할 분담과 협업 방안을 명확히 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1월부터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며,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현황과 지역 고용 시장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꾸준히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청년일자리 문제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풀기 어려운 복잡한 과제"라며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지혜를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내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긍정적인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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