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 소사청소년센터의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소사오르다’가 목공 프로젝트를 통해 맺은 어르신들과의 인연을 후원으로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사오르다’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방과후 목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직접 원목 침대 협탁을 제작했으며, 이 협탁은 저소득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생활용품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에 후원되었다.
이러한 의미 있는 활동을 바탕으로 ‘소사오르다’는 지난 2026년 9월 14일에 개최된 ‘제28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상의 기쁨을 어르신들과 나누고자 한 청소년들은 곧바로 의견을 모아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후원 전달식에 참여한 소사청소년센터 담당자와 학생들은 “어르신들 덕분에 받은 상인 만큼, 어르신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의 이덕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협탁에 이어, 전국대회 수상이라는 기쁜 소식까지 어르신들과 나누려는 모습이 참으로 뜻깊다”고 언급하며,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의 소중한 소원을 이루는 데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100만원은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이 진행하는 ‘우리가 만드는 60일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소원을 이루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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