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에서 논현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제26회 소래포구축제 기간에 열린 아나바다 플리마켓 수익금 50만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축제 기간 중 마련된 어린이 대상 아나바다 플리마켓의 결과물이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배우도록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논현초 3학년 학생 11명은 직접 물건을 판매하며 얻은 수익금 50만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학생들은 더불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도 함께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논현초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어린이들이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가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소래포구축제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린이들의 이러한 순수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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