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창원 국화축제와 기간을 맞춰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전통시장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야시장은 낮에는 국화축제를 즐기고 저녁에는 호롱불 아래에서 맛있는 음식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명서시장의 가을밤은 풍성한 먹거리와 실력 있는 버스커들의 공연으로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시장 곳곳을 누비며 숨겨진 즐거움을 발견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눈길을 끈다. 몽고식품과 무학은 제품 후원 및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야시장의 풍성함을 더하며, 상인들과 함께 행사를 준비하는 데 힘을 보탠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상인회가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인들은 그간의 운영 경험과 현장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야시장을 방문하는 발걸음이 다시 시장을 찾게 하는 원동력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호롱불 야시장은 명서시장이 손님을 맞이하는 새로운 방식”이라며, “국화축제를 통해 창원을 찾은 많은 분들이 명서시장 골목까지 발걸음 해주시길 바란다. 야시장에서 발견한 맛과 즐거움이 명서시장을 다시 찾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명서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1·2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야시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명서시장 카카오 채널 또는 상인회 사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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