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 2026년 고위기청소년 마음by안전망 포럼 ’ 개최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0월 21일 아산 아벤컨벤션에서 '2026년 고위기청소년 마음by안전망 포럼'을 개최하고,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자살·자해 고위기 청소년, 놓치지 않고 어떻게 지킬 것인가?'라는 절박한 질문을 화두로 삼아 진행되었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현장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서의 대응 사례들을 공유하며, 각 기관이 고위기 청소년을 어떻게 발견하고 지원하는지에 대한 경험을 나눴다. 또한, 초기 발견에서부터 심리·정서적 회복, 그리고 이후의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위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도움의 과정이 단절되지 않고 연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유기적인 협력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강유임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어려움을 편안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어른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경청을 당부했다. 강 센터장은 "단순한 개입을 넘어, 위기 발견부터 회복 및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관련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