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경남 휴게소 최초 ‘식품안심구역’ 지정 (거창군 제공)



[PEDIEN] 경남 거창군이 지역 내 고속도로 휴게소 중 처음으로 양방향 모두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거창휴게소의 대구방향과 광주방향 지점을 모두 식품안심구역으로 공식 인정했다. 이는 지난 7월 27일 지정 절차를 거쳐 10월 16일 현판 부착을 완료함으로써 공식화됐다.

이번 지정은 거창휴게소 내 식품 취급 업소들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수많은 방문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군의 의지가 담긴 노력의 결과다.

특히 대구방향과 광주방향 양방향에서 모두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된 점은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이는 거창휴게소를 이용하는 모든 방문객이 시간과 방향에 관계없이 안심하고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위생적인 환경이 조성되었음을 의미한다.

거창군은 이번 지정을 단순한 성과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식품 취급 업소들의 위생 관리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식재료의 보관 상태, 소비기한 준수 여부, 조리 시설의 청결 상태 등 식품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관심과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업소 스스로 위생 관리에 힘쓰도록 독려하고 지속적인 점검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식품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거창군민은 물론, 거창을 찾는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임순행 민원소통과장은 “거창휴게소 양방향이 경남 휴게소 최초로 식품안심구역에 지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식품 취급 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