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거창군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손잡고 유아 대상 흡연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찾아가는 유아흡연예방 위해교실'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9개소의 원아 164명이 참여했다. 이는 유아기부터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흡연의 위험성을 조기에 인지시키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 2명이 이끌었다. 강사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실형 체험 교육과 버스형 체험 교육을 병행하며 진행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다양한 놀이와 체험 활동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금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효과를 낳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 전반의 금연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유아기는 평생 건강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조기 흡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흡연 예방 교육을 확대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거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64명의 원아에게 금연 메시지를 전달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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