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청



[PEDIEN]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가 지난 3년간 제작한 안전 공익 캠페인이 18편에 달하며 누적 조회수 82만 4천 회를 기록했다. 이는 경상북도,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경상북도경찰청, 경상북도교육청 4개 기관이 맺은 '경상북도 안전 홍보 네트워크' 협약의 성과다.

이 협약은 각 기관에 흩어져 있던 안전 홍보 역량을 결집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2024년 5월 출범했다. 캠페인은 시기별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뤘다. 2024년에는 청소년 마약 예방과 사이버도박 근절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2025년에는 고독사 예방 및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선보였으며, 보이스피싱 소재의 단편 영화도 제작했다. 2026년에는 칠곡 할매래퍼와의 협업을 통한 '사이버범죄 예방 랩' 영상과 한국사 강사 최태성의 '보이스피싱의 역사와 예방법' 콘텐츠를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보이소TV 담당 공무원은 제8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에도 협약 기관들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교통안전, 청소년 마약 예방 등 생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종 범죄와 급변하는 안전 이슈에도 신속하게 대응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학명 경상북도 미디어담당관은 "보이스피싱이나 교통사고처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위험을 협약기관과 함께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알리는 데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뉴미디어의 공익적 역할을 넓혀 도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도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피해 예방에 기여하겠다는 경상북도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