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속 경북 농식품, 문경 현장서 만났다 (경상북도 제공)



[PEDIEN] 온라인 장바구니 속 경상북도 농특산물이 문경의 현장으로 찾아왔다. 경상북도는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를 꾸준히 이용한 우수 고객 25명을 초청해, 고추장과 오미자청 만들기 체험부터 문경사과축제 방문, 와인 시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경북 사이소 우수고객 초청행사'라는 이름으로 문경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사이소를 통해 경북의 농식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온라인으로 구매했던 상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품질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사이소에서 농식품을 구매한 고객 중 81명이 행사에 참여 신청을 했으며, 이 중 선착순으로 25명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가족이나 지인 등 동반 1인과 함께 문경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문경의 전통 체험 공간에서 직접 고추장과 오미자청을 만들며 경북의 신선한 농산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익혔다. 이어 문경새재에서 열린 문경사과축제 현장을 방문해 맛있는 문경사과를 맛보고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경북을 대표하는 사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농산물도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와인 제조 공정을 견학하고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이 어떻게 매력적인 제품으로 탄생하는지 그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체험 후기를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사이소' 이용 고객과 소비자 간의 소통을 더욱 넓히고,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채널로서 '사이소'의 인지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사이소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온라인으로 구매했던 경북 농식품을 직접 보고,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고객과 생산자가 함께 소통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사이소'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이소'는 경상북도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 주는 경상북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이다. 경상북도는 '사이소' 운영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판로를 효과적으로 넓히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