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 용암면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0월 21일,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과 위협적인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실제 서류 발급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훈련은 안전 유리 장비 확보를 넘어,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민원 행정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훈련은 △폭언 및 위협 행위 발생 시 민원 중단 요청 △비상벨 호출 및 경찰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조치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단계별 비상 대응팀의 역할과 행동 매뉴얼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특이 민원에 대해 공무집행방해라는 '레드카드'를 적용, 원스트라이크 아웃 법칙을 가동할 것"이라며 "갑질 민원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정당한 민원에는 '빠른 해결'로 응대하며 서로 존중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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