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문화원, 제17회 합천군민휘호대회 시상식 개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문화원이 주최한 제17회 합천군민휘호대회 시상식이 지난 10월 20일 합천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를 군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노태동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금상은 김명희 씨가 수상했다. 은상은 김석중, 서정미 씨가, 동상은 문정아, 손홍수, 김길한, 나윤경 씨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특선 28명과 특별상 2명에게는 합천문화원장상이 수여됐다.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축사에 이어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열린 수상작 전시 개막식에서는 참가자들의 기량과 개성이 담긴 작품들이 공개됐다.

한문, 한글,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품된 작품들은 서예와 문인화 등 전통 예술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종홍 합천문화원장은 “이번 대회가 서예를 사랑하는 분들의 열정과 노력을 나누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작 전시는 향후 군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