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장애인-자원봉사자 가을 나들이 마련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지난 10월 20일 가야테마파크에서 시설에 입소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 나들이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었던 시설입소 장애인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자원봉사자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도림원, 우리들의 집, 한마음학원 등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60명을 비롯해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 시설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미니 레크리에이션, 도자 체험, 가야테마파크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나들이는 단순한 도움 제공을 넘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서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교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