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제42회 대야문화제 평가보고회 개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이 지난 10월 20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제37회 군민의 날, 제45회 군민체육대회 및 제42회 대야문화제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과 군의회, 유관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 운영 전반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대야문화제는 ‘소통·공감·화합으로 하나 된 4일’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민속경기 8종목, 체육경기 15종목을 비롯해 풍성한 공연, 전시, 경연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 주력했다. 특히 주요 행사 전광판 실시간 중계를 통해 군민의 참여 편의를 높이고 지역 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는 이상기후에 대비한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체육경기 운영시간 조정, 교통 및 주차 관리 개선 등 실질적인 운영 효율화 방안이 주요 개선 과제로 제시됐다.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먹거리·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또한 집중 논의됐다. 시상식 통합 운영, 행사 일정 조정, 경연 프로그램 개선 등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활발하게 개진됐다.

대야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합천군 건설교통과 정해규, 봉산면사무소 김상곤, 대야문화제전위원회 안석호 씨와 합천군체육회 나상회 씨가 각각 표창을 받으며 행사 준비와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재상 대야문화제전위원장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각 기관·사회단체의 협조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이번 평가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군민이 함께 어울리고 화합하는 대야문화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의 날과 군민체육대회, 대야문화제는 군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지역 대표 축제”라고 강조하며, “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하여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