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김정태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위원회는 지난 19일 진행된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전문성과 직무수행 능력, 조직 운영 역량, 보증지원 확대 방안, 금융취약계층 지원 및 재단 경영혁신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그 결과, 위원회는 김 후보자가 이사장의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기에 ‘적합’하다는 의견을 도출했다. 특히 30년 이상 금융기관에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쌓아온 폭넓은 조직관리 경험과 경력이 재단 발전 및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청문회 과정에서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지적과 전문성 결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위원회는 재단의 공적 역할과 책임을 고려하여 정치적 중립성을 확고히 유지하고, 기관 운영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충북신용보증재단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든든한 금융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기관 운영과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채택된 경과보고서는 21일 열리는 제4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보고된 후 충북도지사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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