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문화재단이 오는 10월 29일 오후 2시 운정행복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2026 파주 생활문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실시된 '2026 파주 생활문화 현황조사'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생활문화의 현재를 진단하며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문화재단은 지난해 '2025년 생활문화 리서치 및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지역 생활문화의 특성과 주요 이슈를 파악한 바 있다. 올해는 조사 대상을 시민 전반으로 확대해 '2026 파주 생활문화 현황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1913건의 시민 응답이 접수되며 파주 생활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시민들의 생활문화 인식 수준, 참여 실태, 활동 여건, 정책 수요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했다. 포럼에서는 이러한 조사 결과의 주요 내용이 공유될 예정이다.
포럼의 첫 순서로는 지역문화정책의 변화와 파주 생활문화의 현황을 짚어보는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염신규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소장은 '새로운 지역문화정책과 생활문화의 의미'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서 '2026 파주 생활문화 현황조사'의 주요 결과와 쟁점을 공유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전문가 토론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박선자 진저티 프로젝트 대표는 2025년 질적 연구 결과와 2026년 현황조사 결과를 비교 분석하며 파주 생활문화의 주요 쟁점을 심도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박진 문화공간 섬자리 대표는 지역 생활문화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문화 활동의 확장 가능성과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를 제시한다.
전문가 토론에 이어 시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사전 접수된 질문과 현장 참여자의 의견을 중심으로 전문가와 시민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파주 생활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결 과제를 함께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문화재단은 이번 포럼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과 현황조사 결과를 향후 생활문화 지원사업 및 지역문화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포럼 참여는 파주시민을 비롯해 생활문화 활동가, 문화예술 관계자 등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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