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2026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위원회 개최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의회는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2026년 평택시의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창의적인 제안 2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실질적인 의정활동과 정책 개발에 접목하고,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13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두 달간 시민들로부터 총 135건의 정책 제안이 접수됐다. 시의회는 접수된 제안들에 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유사 정책 시행 여부를 면밀히 조회하고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치는 등 철저한 사전 검증 과정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최종 심사 대상으로 2건의 제안이 압축됐다.

이날 열린 심사위원회에는 정일구 부의장을 비롯해 이학섭 의회운영위원장, 외부 전문가 등 총 7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는 제안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소관 부서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심사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며 제안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를 진행했다.

심사위원들은 제안의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장려상에 해당하는 우수 제안 2건을 최종 선정했다.

정일구 부의장은 "시민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아이디어들이 평택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정책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평택시의회는 이번 공모전의 최종 선정 결과를 시의회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 제안들이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 개발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