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1동 ‘현장시장실’ 운영…시민 생활 현안 살펴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다산1동에서 ‘현장시장실’ 2기를 운영하며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과의 생활 밀착형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현장시장실은 지난 7월 1기 운영에 이어 교육, 복지, 생활 환경 등 주민 일상과 밀접한 현안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시장은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 처리 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내 기업 활동 여건과 노후 시설물 안전 관리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관계 부서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직원들이 준비한 ‘다산1동 현안 OX 퀴즈’에 참여하며 공공체육시설 운영 현황,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 자원순환 활동 등 지역 현안을 생동감 있게 전달받았다. 직원들은 퀴즈와 상황극을 통해 각 사업의 내용을 소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최 시장은 다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다산포레스트 선배봉사단’의 정기토론에 참석했다. 봉사단원들은 플로깅 활동과 세대 간 환경보호 활동 확대 계획을 공유하며 어르신들과 환경 보호 활동 및 지역 생활 환경 개선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최 시장은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격려하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미금중학교를 방문한 최 시장은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만나 교육 환경과 통학로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노후 도서관 환경 개선과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정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 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최현덕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지역의 현안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계 부서와 함께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살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정약용도서관, 다산중앙공원, 다산진건지구 공영주차장 등도 방문하며 다산1동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