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유도선수 안재홍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제주도에서 개최되었으며, 안 선수는 남양주시 유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17일 제주도 남녕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73kg 이하급 개인전에서 안 선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1회전에서 대구광역시의 안재식을 상대로 지도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2회전에서는 전라남도 김도건을 유효승으로 꺾었고, 준결승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이은결을 상대로도 유효승을 따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개최지인 제주특별자치도의 이성근 선수를 상대로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의 기세를 몰아 안 선수는 다음 날인 18일,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경기도는 전라남도와 부산광역시를 차례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광주광역시를 제압한 경기도는 결승에서 제주특별자치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재홍 선수는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2관왕이라는 값진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세계유도선수권 대회 등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안 선수가 국제대회 경험을 발판 삼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값진 결실을 맺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남양주시 체육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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