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와 화합으로 제7회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지역 주민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6년도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027년도에 추진할 자치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재용 서구청장을 비롯해 이용우 국회의원, 구의원, 주민자치협의회 부회장 및 사무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주민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주민 자치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 것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로 구성된 통기타팀과 라인댄스팀의 축하 공연이었다. 이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총회에서는 2027년도에 추진할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주민 체형 교정 균형 운동교실’과 ‘맛으로 잇는 우리 마을, 고추장 담그기’ 프로그램이 내년 사업에 다시 포함되며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미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좋은 사업들이 내년에도 이어지게 됐다”며 “선정된 5개 사업을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마을 자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윤애 검암경서동장은 “주민총회는 우리 마을에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하고 주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