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의회, 제259회 임시회 마무리 (옹진군 제공)



[PEDIEN] 옹진군의회가 지난 19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된 제259회 임시회를 통해 군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심의하고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안건은 이의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백령공항 건설 지연 규탄 결의안'이었다. 군의회는 결의안 채택을 통해 백령공항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문제점을 공식적으로 제기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과 더불어 지역 발전을 위한 해당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의회는 정책 자문 체계 구축과 교섭단체 운영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조례안들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의명 의원이 발의한 '옹진군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군정 운영의 주요 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진 의원이 발의한 '옹진군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의회 내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위한 교섭단체의 구성 및 운영 근거를 명확히 했다.

이와 함께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또한 원안 가결되어, 총 4건의 안건이 모두 별다른 이견 없이 처리됐다. 구체적으로는 결의안 1건, 조례안 2건, 동의안 1건이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이종선 의장은 임시회 폐회를 앞두고 "이번 임시회에서 채택된 백령공항 지연 규탄 결의안이 실제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백령공항 사업의 신속한 추진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를 의정 활동에 충실히 담아내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옹진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향후 의정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