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특례시의회가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405회 제1차 정례회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는 등 시정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간이다.
정례회 첫날인 1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 설명이 있었다. 또한 수원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 오목천동 20번지 일원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결과, 우만나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안 등 3건의 의견청취 안건도 상정됐다.
이와 함께 지방의회 위상 제고와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 결의안도 안건으로 다뤄졌다. 홍은철 의원은 경기남부광역철도 수원시청역 경유 및 광역환승체계 구축을, 배지환 의원은 매탄동 핵심 현안의 민선 9기 공약 실천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주요 의사일정은 20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이 진행된다. 이후 23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관련 안건을 심사하며, 26일부터 2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종합 심사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가 열려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포함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할 예정이다.
김미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들에게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 성과를 꼼꼼히 살피고, 심사 결과가 향후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책 성과는 숫자가 아닌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로 나타나야 함을 강조하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정례회는 총 61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수원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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