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보건소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천쌀문화축제 현장에서 지역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요구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들이 직접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수립될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문은 '귀하가 참여하고 싶은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진행됐으며, 조사 결과 주민들이 가장 희망하는 사업 1위는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이는 참여 주민 10명 중 2명꼴로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여주는 결과다.
이어 '운동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 2위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만성질환 관리 △노쇠 예방 관리 △금연 및 흡연 예방 △모바일 건강관리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방문 건강관리 순으로 프로그램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한미연 이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축제 현장에서 수렴된 주민들의 의견이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정신건강, 운동, 만성질환 관리 분야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