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도군이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세방낙조 일원에 아트문화센터를 신축하면서 기존 전망 공간을 일시적으로 폐쇄한다. 총사업비 142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지산면 가학리 세방낙조 인근에 지상 3층, 연면적 3451제곱미터 규모의 센터를 2028년 5월 17일까지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축 공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기존 전망 공간 이용이 제한되는 것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진도군은 관광객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고, 대체 전망 공간 안내 및 홍보를 강화하는 등 관광객 불편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기존 전망 공간을 이용할 수 없는 관광객들을 위해 세방낙조에서 약 4.5킬로미터 떨어진 급치산 전망대를 대체 장소로 안내한다. 이곳에서도 다도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진도군 누리집과 각종 관광 안내 매체를 통해 전망 공간의 일시 폐쇄 사실과 급치산 전망대 이용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공사 현장 주변에는 안내 시설과 안전 시설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혼란을 줄이고자 한다.
또한, 공사 기간 중에도 관광지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세방낙조의 아름다운 풍경과 아트문화센터 조감도를 활용한 디자인 가림막을 설치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전망 공간 이용에 불편이 따르더라도 관광객들의 넓은 양해를 바란다"며 "안전 관리와 대체 전망 공간 안내에 만전을 기하고, 세방낙조를 더욱 매력적인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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