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결실 나누는 강북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작품 전시회 (강북구 제공)



[PEDIEN] 서울 강북구는 오는 21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 '2026년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정성을 주민들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작품 전시회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달래홀 1층에서 열린다. 서예, 사군자 등 수강생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144점의 작품이 전시돼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후 2시부터는 진달래홀 2층에서 자치회관 유공자 표창식과 프로그램 발표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강북구는 자치회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수강생과 강사 등 총 13명을 선정해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오후 2시 55분부터 시작되는 프로그램 발표회에는 13개 동 자치회관을 대표하는 13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각 팀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댄스,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북구는 현재 13개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을 중심으로 215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양,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취미와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결실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더욱 단단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