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제2회 아나바다 행사 ‘얘들아, 푸른콩 마트에 놀러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7일 매여울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공형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통해 물건을 아껴 쓰고 나누는 경험을 하며 자원의 소중함을 몸소 익혔다.
이번 아나바다 행사 운영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과 수원시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쓰여 따뜻한 온정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보육 품질을 바탕으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시설로, 현재 수원시에는 43개소가 운영 중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8월에 열렸던 ‘자연 속 행복 한 컷 사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상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나바다 실천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눔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를 마련해 준 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 정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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