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청소년카페 아띠, 경찰관에게 손수 만든 간식으로 감사 전해 (예산군 제공)



[PEDIEN] 대한민국 경찰의 날을 앞두고 예산군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소속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청소년카페 아띠 소속 청소년들이 예산경찰서를 방문해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음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서부보훈지청의 지원으로 추진된 보훈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청소년들이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제복 근무자들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일상 속에서 보훈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경찰관들을 ‘우리의 영웅’으로 선정했다. 청소년들은 이들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감사 골드버튼’을 제작했다. 이 골드버튼에는 ‘오늘도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셔서 감사한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겨, 평범한 일상을 묵묵히 지켜내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샌드위치와 음료, 그리고 정성껏 제작된 골드버튼을 전달받은 경찰관들은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수현 청소년은 “지난 활동에 이어 이번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안전한 일상이 누군가의 노력과 헌신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직접 만든 음식과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최명락 예산군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지난 8월 광복 81주년을 맞아 ‘그날을 기억하고 오늘을 전하다’라는 주제로 보훈 봉사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제복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노고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감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