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성주군 수륜면 남은1리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5일 남은1리 마을회관에서는 마을주민과 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 기념 현판식이 열렸다.
이번 선정은 평소 주민들이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 생활쓰레기를 태우지 않는 등 산불 예방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이다. 특히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방송을 통해 불법 소각 금지를 수시로 안내하고, 수확 후 남은 영농부산물은 태우는 대신 파쇄해 처리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불법 소각 근절에 큰 힘이 됐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이번 녹색마을 선정은 주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안전한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불법 소각 근절에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남은1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산불 없는 안전한 마을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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