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2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지역 주민들의 희망이 된 이번 소식은 미탄면 청옥회가 지난 9월 아기를 출산한 손 부부에게 축하금을 전달하며 더욱 빛났다.
미탄면 청옥회는 10월 15일 오전 10시, 미탄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창리에 거주하는 손 부부를 초청해 축하 꽃다발과 함께 출산 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평창군 내에서도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미탄면은 현재 약 15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최근 신생아 출생 소식이 뜸했던 지역 현실을 고려할 때, 이번 출산은 지역사회 전체에 단비 같은 기쁜 소식으로 전해졌다.
이성모 청옥회장은 “2년 만에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는 미탄면 주민 모두에게 큰 기쁨이자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가 더욱 깊은 관심을 갖고 온정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번 출산 축하금 전달은 미탄면의 미래를 밝히는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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