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PEDIEN] 삼척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신규교사의 지역사회 적응과 전문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한 '삼척 바로알기 연수'를 10월 17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들이 삼척의 역사, 문화, 지리적 특수성을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 교육 환경에 대한 통찰력을 얻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친근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수에 참여하는 신규교사들은 삼척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죽서루와 공양왕릉을 직접 방문하여 전문가의 상세한 해설을 듣는다. 또한, 지역 내 체험 활동처에서 천연염색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삼척의 문화와 예술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연수는 단순히 지역을 둘러보는 것을 넘어, 지역 연계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방안, 그리고 학생 생활지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도 기능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교육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최기원 교육장은 “신규 교사들이 삼척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교직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선생님들이 지역 특색에 맞춘 깊이 있는 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삼척 학생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교사들이 삼척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교육 현장에 접목하여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