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2027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지난 10월 1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관내 52개 중학교 영재교육 업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GED 시스템 사용자 연수 및 영재학급 운영 지구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실무 활용 능력을 높이고, 관찰·추천 기반의 학생 질적 평가 및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과정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오상진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GED 시스템의 핵심 기능과 구체적인 선발 절차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연수 전 현장 교원들이 제기한 영재교육 운영 관련 질의사항을 사전에 수합하여,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맞춤형 해결책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연수 준비 과정에서도 체계적인 사전 협의와 지구별 소집단 컨설팅 체계가 도입되었다. 지난 10월 12일에는 대전느리울중학교 등 7개 지역공동영재학급 주관학교 담당 교사들과 비대면 사전 협의회를 열어 연수 운영 방향을 정립하는 등 현장 지원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영재학급 운영 지구별 협의회에서는 지역공동영재학급 주관학교 담당 교사 7명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여, 지정된 장소에서 소집단별 맞춤형 컨설팅과 현장 질의응답 시간을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 참석 교원들은 지역공동 영재학급 운영의 모범 사례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깊이 있게 논의하며, 영재교육 업무 담당자 간의 지속 가능한 소통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이은실 과장은 “GED 시스템 사용자 연수와 주관학교 중심의 지구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영재 선발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원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잠재력 있는 우수 인재를 공정하고 깊이 있게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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