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 주최 '주한일본공관 및 경제단체 초청 투자환경 현장포럼'의 일환으로, 영주시는 지역 베어링 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투자 환경을 알리기 위한 산업 현장 시찰을 16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일본무역진흥기구, 경상북도 및 영주시 관계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먼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를 찾아 베어링 관련 연구 및 기술지원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곳에서 지역 기업들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체계와 산업 육성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어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으로 이동하여 주요 생산 시설을 견학하며 베어링 제조 기술과 생산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영주가 갖춘 기술 지원 기반과 제조 경쟁력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영주시는 이번 시찰을 통해 지역 베어링 산업의 탄탄한 기반과 기업 경쟁력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기존 베어링 제조 기업과 연구·기술지원기관이 보유한 산업적 강점을 부각하며, 향후 일본 공관 및 경제단체 관계자들과의 산업 협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 교류 및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했다.
영주시는 이번 방문이 지역의 산업적 강점을 일본 경제 관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향후 기업 유치와 기술 교류 등 협력의 폭을 한층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이번 방문이 영주시의 베어링 산업 기반과 기술력을 일본 경제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국내외 경제 단체 및 기업들과 꾸준히 교류하며 투자 유치와 산업 협력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유수 기업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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